[매거진][NYLON/2017년 10월호] 친구와 가는 비건식당

2017-10-31



비건이 된 데는 저마다 다른 사연이 있을 테다. 더피커는 ‘환경 문제’로 채식을 택한 이들이 반드시 들러야 할 곳. 오픈 초기, 이곳에서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지, 일회용 포장용품을 쓰지 않았다. 소신 있는 운영 원칙은 지금까지 이어져 스테인리스 빨대, 장바구니 사용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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